[안동=안동뉴스] 안동성소병원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모든 진료과 일상적인 진료와 같이 정상 진료한다고 밝혔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과 10월 3일 개천절에도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김종흥 병원장은 “이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결정은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이 6일으로 길어져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정상적인 치료를 위해 결정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기간에도 비상진료 계획을 수립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