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청송정원서 제4회 청송예술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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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청송정원서 제4회 청송예술제 열려
  • 박정열 기자
  • 승인 2023.10.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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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자료 청송군청 제공)
▲행사 포스터.(자료 청송군청 제공)

[청송군=안동뉴스] 오는 주말 1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4회 청송예술제가 열린다.

12일 군에 따르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청송지회가 주최하는 제4회 청송예술제는 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 한국국악협회 청송지부가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볼거리, 체험거리 및 공연으로 꾸며진다.

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에서는 청송정원 사행시 백일장 대회와 시낭송회, 서각시화전을,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에서는 가면 만들기, 가훈써주기, 사생대회 그리고 가죽공예와 포크아트 체험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국악협회 청송지부에서는 다양한 국악공연을 제공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박연철과 태윤이 출연하는 초청공연, 라온색소폰앙상블이 연주하는 식전공연 등은 청송예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예술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으로 아름다운 백일홍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청송예술이 더욱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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