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안동=안동뉴스] 안동의 사계절 축제 육성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열기 위한 2023 안동축제포럼이 개최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안동축제포럼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개죄하는 포럼 1일 차에는 축제와 도시를 주제로 사계절 내내 축제와 시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 안동에 대해 논의된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윤성진 세종축제 총감독, 심한기 청소년공동체 품 대표,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2일 차에는 축제와 관광을 주제로 글로벌 축제관광도시 안동이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논의된다.
계절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 내용 중 사계절 축제 비전체계와 축제별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축제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안동시가 글로벌 축제관광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동축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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