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현 회장, "지역 청년들 소통창구 역할 하겠다“
[안동=안동뉴스] 오는 2024년 안동청년회의소(JC) 회장에 조용현(38) (주)송원앤드도시개발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4일 안동청년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수상동의 안동청년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137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4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상임부회장은 손병현 영남일보 기자가, 내무부회장에는 정문덕 인카금융서비스(주) 연희본부 지점장, 외무부회장 황영준 더키즈 대표, 감사에 이정훈 백문축산 대표, 김용현 미광건업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조용현 당선자는 "지역 사회에 JC를 알리고 지역 사회에 안동JC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재 안동JC에서 진행하고 있는 좋은 사업을 이외에 지역민들의 문제해결과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지역에 안동JC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안동JC와 지역 청년들이 청년 정책과 청년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의 꿈과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한편, 조용현 회장은 JC에서는 지난 2019년 입회해 사무국장, 감사, 한국JC홍보실 전문위원, 외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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