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모해가는 교정시설에 대해 놀라움 표시
안동교도소(소장 김명곤)는 10월 7일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원 21명을 대상으로 교도소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성균관유도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정돈된 교도소의 수용시설을 둘러보며 새롭게 변모해가는 교정시설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예전에 갖고 있던 교도소의 낡고 허룸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다"며 교도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탄했다.
안동교도소 김명곤 소장은 “참관행사 등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열린 교정행정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교정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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