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경찰서는 지난 6일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를 방문해 CCTV 집중관제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8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A 씨는 지난달 23일 안동대교 다리 위에서 이상증세를 보이던 자살기도자를 발견, 신속한 신고와 위치공유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B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2시경 주차된 차량들의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돌아다니는 절도범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해 절도범 검거에 기여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CCTV 관제센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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