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레일 관광상품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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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레일 관광상품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 보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6.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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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FUN한 세계유산투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전경.(사진 안동시청 제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전경.(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협업으로 오는 29일부터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기 코레일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안동의 관광 자원 활성화에 나선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유산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이번에 출시된 코레일 관광상품은 이러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여행상품으로 이루어졌다. 첫 출발은 29일 당일여행 상품으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세 개의 권역으로 진행되며, 세계유산을 둘러보고 안동구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기’ 상품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안동 또는 유네스코 답사기를 검색하면 된다.

이동원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기를 통해 세계유산도시 안동이 지닌 전통문화와 관광 자원을 많은 분이 즐겼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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