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소통과 협력으로 막는다.!!
상태바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소통과 협력으로 막는다.!!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2.13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동해안 지자체와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재해 걱정없는 안심국토를 이루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에 협력·대응코자 2014년 2월 13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영덕군, 울진군, 포항시, 안동․양산 산림항공관리소와「경북 동해안 일대 대형산불 공동대응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경북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높새바람이 불고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경북 동해안 지역의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재산을 대형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동해안 일대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초동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북 동해안 일대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자원 등 기관별 진화시스템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일사분란한 공동대응을 통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조기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