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이용 등 지역사회에 온정도

안동농협이 학가산 온천에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안동농협에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및 산불 피해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참가자들에게 양·한방 의료 진료 서비스를, 전문 검안기관은 검안 서비스 및 돋보기를 제공했다.
안동농협은 온천 이용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안동농협은 안동시 학가산 온천에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및 산불 피해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참가자들에게 양·한방 의료 진료 서비스를, 전문 검안기관은 검안 서비스 및 돋보기를 제공했다.
안동농협은 온천 이용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농촌왕진버스 행사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동농협은 지역민 건강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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