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정부합동평가(도정역점시책)'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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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정부합동평가(도정역점시책)'우수상'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4.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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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과 상사업비 1억 4천만원 받아

예천군은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도정 및 정부합동평가추진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2013년도 군정 업무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과 함께 1억 4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14개 분야 중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의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등 9개 분야 정부합동 평가 항목과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5개 분야 도정 역점시책 총 14개 분야로 1년간 군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그 어떤 평가보다도 수상의 중요도가 높으며 의미 또한 크다.

이로써 예천군은 지난해 각 분야별로 중앙 부처, 경상북도 평가 등에서 31개 분야 기관표창 수상과 3억 7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도 이번 수상을 포함한 10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금년도 군정업무 평가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예천군이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일치단결해 농가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군민의 행복과 직결된 민생부문에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경식 기획감사실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올 한해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시책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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