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ㆍ터미널과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홍보전단 배부키로, 귀성객이 읍면동으로 들어서는 진입로 홍보현수막 게첨
안동시는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을 맞이해 축산농가 일제소독실시, 거점소독장소 24시간 운영, 홍보현수막 및 홍보전단 제작ㆍ배부 등 구제역ㆍ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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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수막 20개를 제작해 역, 터미널, 나들목과 읍면 진입로에 게첨하고 방역협조 홍보전단을 20,000부 제작해 읍면동을 통해 배부하며, 귀성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18일에는 축산진흥과 직원 14명을 동원해 안동역, 버스터미널, 남안동ㆍ서안동 나들목에서 홍보전단을 배부할 예정이다.
그리고 구제역상황실과 이동통제초소(1개소) 및 거점소독장소(3개소)는 공무원 20명, 민간인 18명이 교대로 24시간 운영해 상황변동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토록 했다.
안동시 축산진흥과장(김동수)은 “전국 각지에서 귀성객이 안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출입구에 발판소독조 등을 반드시 비치하고 귀성객이 축사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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