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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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 마련!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2.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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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월 24일 13시부터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마을회관에서 수도리 인근 지역주민 대표 및 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천 치유의 숲은 수도리 인근 국유림 50ha에 총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김천 치유의 숲 조성 관련 기본계획 및 설계, 치유 프로그램 개발용역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에서부터 지역주민과 지역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고려하는 등 지역과 연계된 치유의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치유, 건축,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시작단계부터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내실 있는 치유의 숲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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