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월 24일 13시부터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마을회관에서 수도리 인근 지역주민 대표 및 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기본계획에서부터 지역주민과 지역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고려하는 등 지역과 연계된 치유의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치유, 건축,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시작단계부터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내실 있는 치유의 숲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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