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방재의식 고취 및 우수작품 재난홍보자료 활용
경상북도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후원으로 3월 2일에서 3월 3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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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은 자연ㆍ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을 담은 내용으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의 형태로 그린 포스터를 시ㆍ군 재난관리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군별 자체 심사를 거친 우수작품을 도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해 도지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작품은 국민안전처로 추천해 전국 17개시도 우수 작품과 우열을 가려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받게 되며, 5월 25일‘방재의 날’전시회에 출품하게 된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전 도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ㆍ일반인들까지 작품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방재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의 상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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