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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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개최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2.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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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는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출소예정자의 안정적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하여 “출소예정자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취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지혜로운 선택, 희망을 향한 질주”란 법무부 취업지원활동의 취지에 맞게 출소예정자와 지역 우량기업체와의 면접의 장을 제공, 취업을 알선하는 행사로 실시해. 고용노동부 안동고용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취업ㆍ창업관련 정보제공 및 출소예정자들에게 직업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직업을 알아보는 등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와 연결하여 취업을 알선했다.

아울러 금일 행사에 참여한 ㈜광진기업 등 6개의 지역우량업체에 참여하여 출소예정자 13명이 채용약정 되었으며, 업체관계자들은 “출소예정수형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취업에 열정을 보이고 있어 든든한 마음으로 채용약정을 할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참석하여 출소자 취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안동교도소는 출소예정자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개월마다 개최하고 지역우량업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수형자 취업을 내실화함으로써 범죄자들의 성공적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도모하여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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