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을 맞아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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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을 맞아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3.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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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이었던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을미년을 맞아 새롭게 정비해 출범했다.

   
 
강남동 주민센터(동장 서정조)에서는 시범사업 추진과 자치역량 강화, 근린자치 실천을 위해 지난 1월에 제4기 강남동 주민 자치위원을 모집해 28명이 응모한 가운데 선정위원회(위원장 권영복외 8명)를 개최해 25명을 엄선해 안동시장이 위촉했다.

강남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자체 회의를 개최해 제4기 회장에 서정학 위원(前 무주부발전위원장 54세)을, 부회장에 이정문 위원(前 예비군 면대장), 감사에 김석호 위원(강남동 9통장)과 류귀선(강남동 풍물단장) 위원을 선임했다.

서정학 강남동 주민자치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자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화합이라고 밝히며

2015년 강남동 자치회 최우선 실천과제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매개체로 강남마을 신문 발간과 지난해 조성한 산채단지의 퇴비주기와 풀베기 등 육림사업,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텃밭과 도심 목화동산 조성, 교양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로 정했다

강남동 주민자치위원은 제4기 강남동 자치회가 자치기반조성에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건강한 공동체, 함께 하는 자치, 참여하는 자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 역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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