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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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3.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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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달’로 정해 안동시청 산하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다함께 나서서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3월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및 민간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남․북지역 및 영가대교와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새봄을 맞이해 신도청 소재지 시민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를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민간단체의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유도하고 ‘클린안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연중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등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범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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