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소통하는 창조경제 견인차 역할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련 부서 및 시·군 정보화담당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정보화 촉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경북도의 정보화 및 정보보호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정부 전자정부 사업과 연계해 정부 3.0, 모바일 행정서비스, Open data, Big data 등 국가 정보화 정책 기조 변화에 맞춘 도의 정보화 사업 발굴과 중요 행정정보의 정보보호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장기발전 비전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중장기 정보화 및 정보보호 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 “도민의 다변화된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서로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가 도민 모두에게 골고루 제공될 수 있는 보편적 서비스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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