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경북 북부지역 보훈가정을 방문해 집안일과 농사일을 돕는 등 사랑 나눔을 가졌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2014년 6월에 ‘보훈가정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진 후, 안동지역 보훈가정 총4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올해는 안동을 비롯 청송, 예천, 의성 등 경북 북부지역으로 확대했다.
이택관 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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