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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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 참가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9.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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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시에서 열리는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에 참가해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안동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참신하고 적극적인 홍보관 운영으로 최우수 부스상을 수상했다.

 
3일간 열린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은 세계 30여개국, 100여개의 도시가 참가해 각 나라와 도시의 관광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박람회로 안동시는 세종시, 서산시, 수원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참가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의 위상을 뽐냈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다양한 문화유적,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루 지닌 안동이야말로 진정한 역사와 정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본고장임을 전하기 위해 안내책자 등 4종의 관광홍보물을 무료로 배포하고 안동의 특산물인 국화차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통탈춤과 현대무용을 접합한 안동홍보공연팀(감독 임제선)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중화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안동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남시 관계자와 언론매체, 여행사 등과 교류행사를 진행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장 많은 잠재관광인구를 가진 중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광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안동의 주옥같은 천혜의 관광지를 더욱 알려 1,000만 관광도시의 꿈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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