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힐대로 뽑힌 안전대는 이리저리 나뒹굴고
안동시는 시내중심상가를 중심으로한 삼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차 없는 거리와 음식의 거리가 조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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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말의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한두 곳이 아니다. 차 없는 거리의 공간은 언제부터인가부터 유명무실 해진 공간이 되어있다.
음식거리의 구간구간 차없는 거리를 만들고자 안전대를 설치하였으나 뿌리채 뽑혀 사라진지 오래고, 그로인해 바닥이 움푹 파여서 흉측 하다못해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 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 앞 차없는 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봉은 아주 오래전부터 뽑혀서 흉물 스럽게 그냥 방치 되어 있으며 차없는 도로에 들어간 차량들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서 다니는 모습은 위험천만한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나들이를 나온 A씨는 “이제부터 날씨도 풀리고 앞으로 시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할 텐데, 주위가 너무 어지럽고 곳곳에 위험요소가 많다”며 말했다.
담당기관은 시민들의 편의와 휴식을 취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을 어떤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CCTV는 제대로 된 관리를 하고나 있는건지 아니면 이또한 방치를 하고 있는건지 주위 곳곳에 설치된 기기들을 조금만 신경쓰고 현장을 돌아보았다면, 안전사고나 불편함을 미리 차단할수 있지 않을까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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