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태형)는 3월30일 오전 11시 안동시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은경)에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함양을 위한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38호점”을 열었다.
대구․경북에는 대구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호점), 의성군구세군도리원지역아동센터(20호점), 경주강동큰나무지역 아동센터(23호점), 대구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6호점), 울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27호점),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33호점)에 이어 일곱 번째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러 내외빈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와 기증식 후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센터 아이들은 비치된 도서를 함께 보고, 트릭아트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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