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수난구조대는 오늘 26일 6회차 무료 수상레저체험을 실시했다.
수난구조대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워하는가 하며, 장애인들은 처음 경험이라 무서워하면서도 연신 놀람 웃음과 훈훈한 모습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이날 자문위원인 김명호 도의원과 정훈선 시의원도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오후 4시30분경에는 결손가정 아동 90여명이 함께 수상레저체험과 선물증정식을 하였으며 아동들도 처음 경험해본 수상레저체험에 마냥 신나했다.
5월30일에는 안동댐 선착장에서 M.O.U 체결을 한 진명학교 학생 40여명과 물놀이 안전교육 및 보트체험, 선물증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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