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
상태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05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젠 빠르고 정확한 도로명주소가 대세!

안동시는 4월부터 지역 내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47,662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 망실․훼손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99개, 건물번호판 3,745개 등 총 3,856개 안내시설물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는 망실․훼손된 안내시설물은 10월부터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사용됐으며, 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소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안내시설물을 확충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전수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시설물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