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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기석 씨는 2011년 안나푸르나 등반 중 실종되었다. 이날 수상은 故 강기석 씨를 대신해 동생인 강민석 씨가 받았다.
강민석 씨는 “산악계에서 대학의 위상을 높였던 형처럼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故 강기석 동문은 2003년 히말라야 로체 서벽 등정을 시작으로 2004년 안동대학교 산악부의 이름으로 알래스카 맥킨리 등정, 그리고 2009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코리안 신루트 개척 등 산악계에서 안동대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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