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6.15(목) ~ 6.16(금) 이틀간 충남도 지역의 주요시책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현장을 방문하여 충남도청 이전 이후 정주여건 및 인구증가 현황 등 내포신도시 개발 상황과 종합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경북도청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았다.
또한, 우리나라 읍성중 가장 오래되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특히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 진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과 국내최초 사립 수목원이고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천리포 수목원과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간월암을 방문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충남도 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현지여건 및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책 개발과 지역자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정호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는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도민들과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