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가뭄ㆍ식수난, 자가용수로 환골탈태해야 [기고] 가뭄ㆍ식수난, 자가용수로 환골탈태해야 지금 광주ㆍ전남지역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마저 마르고 있으며, 대구ㆍ부산지역은 낙동강 수질오염으로 1,300만 주민들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이다. 이러한 비극은 수량과 수질을 동시에 확보해야 할 물관리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빗물을 충분히 저장하고 오염을 방지할 치수대책이 허술했다는 것이다.국토면적 10만㎢에 연간 1,270mm 강수량이면 1,270억 톤이나 되는데 저수량은 250억 톤에 불과하고, 낙동강에는 260개 공단 1만7,000개 공장에서 2,000종의 유해화학물질 산업폐수가 하루에 50만 기고 | 권기상 기자 | 2023-02-17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