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안동뉴스] 경북도청 신도시에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생활밀착형 공공편의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0일 군에 따르면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산합리 11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56억 원을 연차별로 투입해 부지면적 5,519㎡, 건축 연면적 1만 81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층별로는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체육활동장, 다목적강당 등 신도시의 부족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구호 객원기자 | 2022-01-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