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동시는 올해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 전체 예산의 11%인 2,105억 원을 집중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487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582억 원 등으로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노인 3만1,000명의 기초연금 1,030억 원 지급, 노인맞춤돌봄서비스 3,383명에 46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4,293명에 9억 원,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에 114
교육/복지 | 권기상 기자 | 2022-12-2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