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녹음 가득한 낙강물길공원 [포토] 녹음 가득한 낙강물길공원 [안동=안동뉴스] 입하에 들어서며 녹음이 우거진 안동 낙강물길공원에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한국의 지베르니라는 낙강물길공원은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 준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안동루를 만날 수 있다.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잔잔한 연못과 징검다리, 분수를 바라보며 온전한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포토 | 권기상 기자 | 2022-05-10 11:37 연분홍 안동 벚꽃길, ‘어디로 가볼까?’... 4월 7~8일경 절정 예상 연분홍 안동 벚꽃길, ‘어디로 가볼까?’... 4월 7~8일경 절정 예상 [안동=안동뉴스] 4월,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룰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달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4-05 16:16 [포토] 봄을 맞은 낙강물길공원 [포토] 봄을 맞은 낙강물길공원 [안동=안동뉴스] 지난 8일 새싹이 움트는 봄을 맞은 낙강물길공원에 나들이객들의 발길도 잦았였다. 우뚝 선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배경으로 연못에 가로놓인 징검다리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다. 포토 | 권기상 기자 | 2022-03-10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