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서 서울역까지 중앙선 KTX 운행... 승차권 예매 오는 14일부터 안동서 서울역까지 중앙선 KTX 운행... 승차권 예매 오는 14일부터 [안동=안동뉴스] 중앙선 KTX-이음이 오는 29일부터 안동역을 출발해 기존 종착지인 청량리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열차예매는 14일부터 가능하며, 안동역에서 서울역까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지난 2020년 말 KTX-이음 복선 개통으로 안동에서 청량리까지 2시간 운행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하지만, 청량리역에서 서울 중심부를 오가기 위해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종착역을 서울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코레일은 중앙선 KTX-이음 일부를 강릉선 열차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3-12-14 10:44 김형동 의원, “중앙선, 수서역 종착 시대 열 것”... 'KTX타고 강남가자 토론회' 개최 김형동 의원, “중앙선, 수서역 종착 시대 열 것”... 'KTX타고 강남가자 토론회' 개최 ▲사진 김형동의원실 제공.2022.12.08[안동=안동뉴스] 경북 내륙지역의 유일한 철도인 중앙선의 종착지를 서울 수서역까지 연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지난 7일 김형동 국회의원에 따르면 같은 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TX타고 강남가자 토론회’가 개최됐다.토론회는 김형동·엄태영·김선교·박정하·박형수·소병훈·송기헌·이종배·임종성 국회의원과 국회 입법조사처가 공동 주최했고, 김형동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현재 중앙선의 종착지는 서울 중심부와 떨어진 청량리역으로 강남 접근성이 낮아 중앙선에 대한 탑승 수요가 제한적이다.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12-08 10:05 안동시, "시‧종착역 서울역으로 바꿔야..."... KTX 복선화 완공에 맞춰 서명운동 추진 안동시, "시‧종착역 서울역으로 바꿔야..."... KTX 복선화 완공에 맞춰 서명운동 추진 [안동=안동뉴스] 서울과 부산을 잇는 열차노선 중 유일하게 단선인 중앙선 안동~영천구간의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 맞춰 안동시는 중앙선 KTX열차의 시‧종착역 변경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지난해 11월 말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에서 서울까지 운행시간이 현재 약 2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로 줄어 들게 된다. 이에 맞춰 안동시는 KTX열차 이용률과 이용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 권기상 기자 | 2022-01-25 11:06 ‘우리지역 근대’에 대한 관심, 애정이 절실하다...양 지역, 연계와 협력·교류·상생을 위한 프롤로그 ‘우리지역 근대’에 대한 관심, 애정이 절실하다...양 지역, 연계와 협력·교류·상생을 위한 프롤로그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안동·예천이라는 땅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현재라는 시간대 위의 우리들 삶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근접해 살다가 간 근대 전후 시기의 지역(地域)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또한 안동·예천지역에게 소위 근대(近代)라는 ‘괴물’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을까? 경상북도 북부권에 위치한 안동·예천 백성들의 눈에 비친 괴물의 모습은 어땠을까? 하는 것이다.굳이 괴물이라고 지칭한다고 해서 어떤 억하심정이 있는 건 아니다. 이에 처음부터 나쁜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연재 | 권기상 기자 | 2020-07-27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