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확진 판정
[안동=안동뉴스] 설 명절 연휴 3일째인 13일 오전,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13번(50대, 여)은 지난달 발생한 서울의 한양대병원의 집단감염과 관련 자가격리 해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이날 시는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로써 안동 지역의 총 누적 환자 수는 21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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