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 산불 21시간 만에 진화... 임야 250ha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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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동 산불 21시간 만에 진화... 임야 250ha 잿더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2.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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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인력 1,400여 명과 소방헬기 23대 등 투입 불길 잡아

[안동=안동뉴스]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경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3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21시간 만인 22일 낮 12시 20분경에 모두 잡혔다.

22일 안동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지난 밤을 지샌 산불은 5km 가량 떨어진 중평리와 면 소재지 인근까지 임야 250ha 태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에는 소방대원과 전문·특수·공수진화대, 공무원, 군인 등 1,400여 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23대 등이 현장에 투입됐다.

산불로 인해 망천·중평리 등 4개 마을 300여 가구 450여 명의 주민들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에서 산불이 진화됨에 따라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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