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월 일평균 약119명 확진... 20일동안 237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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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월 일평균 약119명 확진... 20일동안 2375명 늘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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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180명 이상 발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3614명이 됐다. 지난 1일 1240명에서 시작된 누적 확진자가 20일 사이 2375명이 늘었다. 월간 일일평균 118.75명으로 수준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3명, 18일 189명, 19일 189명, 20일 184명으로 200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에는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75명과 신속항원검사에서 72명, 요양병원 5곳과 병원진료소에서 28명 등이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0대 이하가 49명, 3~40대 50명, 5~60대 67명, 70대 이상 18명이 발생해 사회적 활동나이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 경북도내에서도 지난 17일부터 3천 명대를 넘어서면서 20일 3250명이 확진돼 총 누적확진자가 6만3822명이 됐다. 또한 도내 23개 전 시·군에서 발생하면서 주간 일일평균 2937.7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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