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동, 코로나 확진자 하루 317명 발생... 22일만에 289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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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안동, 코로나 확진자 하루 317명 발생... 22일만에 2890명 늘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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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22일 오후 6시 기준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17명이 발생하면서 총 누적확진자가 4129명이 됐다. 지난 2020년 2월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및 단기간 최대 발생기록을 세웠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108명과 신속항원검사자 144명, 60세 이상 19명, 요양병원 15명, 병원선별진료소에서 21명, 의사 소견과 선제검사 등에서 10명이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가 80명, 20대 35명, 30대 31명, 40대 64명, 50대 32명, 60대 48명, 70대 이상 27명이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달 들어 당초 1239명이었던 누적 확진자가 22일만에 2890명이 늘면서 일평균 131.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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