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유권자 총18만1511명 중 6만3129명 투표
[안동=안동뉴스] 지난 5일과 6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의 투표율은 37.78%로 경북 평균 30.75%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투표에서 안동시는 유권자 13만4,112명 중 4만3,651명이 투표해 투표율 32.55%를 기록했다.
예천군은 유권자 4만7,399명 중 1만9,478명이 선거에 참여해 투표율 41.09%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안동시 31.79%, 예천군 35.37%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0일은 임시 공휴일로써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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