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시를 비롯해 전국 18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3월 제천시에서 13개 지자체가 모여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이전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공동대응을 확산해 나가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강원도 동해,횡성, 경상북도 안동, 영주, 상주, 문경, 봉화, 경상남도 밀양, 전라북도 고창, 충청북도 충주, 제천, 옥천, 괴산, 보은, 단양, 충청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5-2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