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포항에 피해 복구인력을 9월 8일 지원한다.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하며 포항에는 연 강수량의 30%인 418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이재민 1,000여 명, 도로 유실 418건, 하천 피해 250건, 산사태 70건, 교량 파손 102건 등이 발생했다. 그리고 주택 상가 파손과 침수 1만 1,900건, 농작물 침수 800ha, 정전 912건, 차량침수 1,500여 대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권기창 시장은 8일 태풍 피해가 발생한 포항을 방문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09-0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