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뉴스] 경북도내 8개 시·군이 경쟁한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부지로 안동과 상주, 두 곳이 최종 선정됐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건축, 토목, 교육, 법률,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특히 경북 북부권역의 체험교육 사각지대인 점과 단순히 시군의 체험관이 아닌 만큼 최적의 교육수요를 이끌 수 있는 곳, 교통 접근성, 지방시대 균형발전 등이 선정 배경으로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5-1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