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호 인공모래섬 조성사업,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안동호 인공모래섬 조성사업,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모래섬 조성 사업이 쇠제비갈매기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25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여름 철새이다. 지난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 내 쌍둥이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안동호의 수위가 상승하자 기존 모래섬이 사라져 긴급히 임시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11-25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