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호 도선, 결빙으로 운항 전면 중단... 해빙되고 수위 상승해야 운항 안동호 도선, 결빙으로 운항 전면 중단... 해빙되고 수위 상승해야 운항 [안동=안동뉴스]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안동호가 결빙됨에 따라 이달 27일부터 도선 운항이 전면 중단된다.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북 제703호를 마지막으로 모든 선박이 안동호 하류로 철수함에 따라 주민들은 해빙이 되기 전까지 도선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운항을 중단 조치했으며, 도선은 안동호 교통 단절지역의 중요한 이동 수단이므로 노선이 해빙되고 수위가 상승하는 즉시 운항을 재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도선 운항 중단과 관련해 궁금한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3-01-27 15:26 [기고] 하회ㆍ병산의 순환관광 섶다리 상설방안 [기고] 하회ㆍ병산의 순환관광 섶다리 상설방안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반쪽관광에 그치고 있다. 하회마을은 산태극수태극의 천기를 품은 부용대와 서애 류성룡 선생이 징비록을 집필한 옥연정사를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바라만 보아야 하고, 병산서원은 만대루에 비친 천혜의 병풍바위 산수비경을 그림처럼 쳐다만 봐야하는 단편적인 관광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지난 2019년 5월 앤드루 왕자의 방문을 계기로 설치한 부용대앞 섶다리는, 한 달에 25,000명이나 늘어나는 관광객들이 ‘wonderful’ 하며 전국으로 세계로 명성을 날리다가 홍수에 두 번이나 떠내려가 지금은 흔적도 없 기고 | 권기상 기자 | 2021-09-27 15: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