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어가골 인근 낙동강변에 조성한 낙동가람 초화단지 4만7,610㎡에 작약과 유채꽃이 활짝 피기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다양한 꽃을 보며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가족,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피크닉 명소로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초화단지에는 봄(작약, 유채, 금계국, 겹벚나무, 매화), 여름(가우라, 사계패랭이, 배롱나무), 가을(구절초, 억새, 수크령)을 알리는 계절별 다양한 수종의 꽃과 나무가 식재돼 있다.특히, 올해는 낙동가람 초화단지 앞 하중도에 유채를 파종해 현재 개화가 시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3-05-1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