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시, 자매도시 50주년 맞는 일본 사가에시 방문... 환영 리셉션 열어 환대하기도 안동시, 자매도시 50주년 맞는 일본 사가에시 방문... 환영 리셉션 열어 환대하기도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일본 교류도시 방문 대표단이 오는 2024년 자매도시 50주년을 맞는 일본 야마가타현 사가에시를 찾아 기념식을 위한 사전 조율작업을 진행했다.자매도시 체결 50주년을 맞는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반세기의 우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역사를 이어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10년 주기로 번갈아 기념식 개최지를 정해 왔으며 이번 50주년은 오는 2024년 안동에서 열린다.이날 양 도시 참석자들은 안동시-사가에시 공동교류선언문, 청소년교류 등 추진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사가에시가 마련한 환영 리셉션에서는 공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4-28 15:01 [기고] 재난 징비록 [기고] 재난 징비록 어제는 광풍의 강릉산불이고 오늘은 숨도 못 쉴 중국황사가 위협한다. 호남지역은 50년 최악의 가뭄에 식수마저 바닥나고, 영남지역은 510km 낙동강유역 수질오염으로 물이 있어도 마음 놓고 마시지 못할 지경이다. 또한 봄이 왔다지만 기후변화로 식물이고 인간이고 어떻게 생육해야 할지 종잡을 수 없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일 뿐이다.세계적으로도 미국은 폭풍우 토네이도로 떼죽음을 당하고 유럽은 가뭄으로 비상사태이며 아프리카는 식량난으로 5,800만 명이나 아사에 직면해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바다에는 1년에 800만 톤이나 플라스틱이 칼럼 | 권기상 기자 | 2023-04-13 10:11 안동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 전달 안동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 전달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금한 구호 성금 100만 원을 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지난달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리아접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한국으로 세계 네 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병한 형제국으로, 지난 2013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개최 하는 등 대한민국과의 인연이 각별한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3-09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