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아내는 검사 중으로 자가격리
[안동=안동뉴스] 11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2명으로 늘었다.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안동 62번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아버지 A 씨(안동 63)와 관련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밀접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동 동선 방역과 관련 시설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 처는 검사 중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외출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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