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28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확진자 가족과 태권도 시설 관련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3일동안 총 45명이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총 누적환자 수가 196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185번(60대, 여)은 174번의 가족이며, 186번(아동, 남)은 173번의 가족이다. 187번(40대, 여)은 168번 가족이다.

그리고 188번(10대, 남), 189번(10대, 남), 190번(20대, 남), 191번(아동, 남), 192번(아동, 남), 193번(40대, 남), 194번(40대, 여), 195번(40대, 남), 196번(50대, 남)과 함께 모두 태권도 시설 관련 접촉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의심 증상이 있을 시 관련 선별진료소 검사를 촉구했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