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자기이해 프로그램 ’심청이‘ 참가자를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15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에 따르면 ‘심청이’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초등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올바른 감정 표현의 방식을 배워 볼 수 있다.
이번 진행되는 ‘심청이’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0월 16일, 23일, 30일 총 3회로 구성돼 ‘나를 이해하기’(소망나무 만들기), ‘나의 생각 표현하기’(걱정인형 만들기), ‘나의 감정 표현하기’(감정 캔들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운영 시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안전거리 지키기,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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