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탄소중립 실천과제 ‘온실가스·에너지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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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탄소중립 실천과제 ‘온실가스·에너지 줄이기’
  • 이구호 객원기자
  • 승인 2022.08.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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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감탄(탄소↓)하는 예천, 나부터 실천해요!”
▲행사 자료 예천군청 제공. 2022.08.08
▲행사 자료 예천군청 제공. 2022.08.08

[예천군=안동뉴스] 군민 참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에너지 줄이기’가 8월 실천과제로 정해졌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상반기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는 등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여름철 전력 수급에 대한 일상 속 대처 방법으로 실내 냉방 온도를 26도로 맞춰 과도한 전력낭비를 막기 위해 실천과제로 정했다.

가정에서는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을 줄이고 직장에서는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컴퓨터 절전 기능 사용하기,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하기, 그 밖에 점심시간 소등하기를 선정해 군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에어콘 온도를 1도 올리면 4.7% 전력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고 실내 냉방 온도를 26도로 유지할 경우 가정에서는 연간 166.8kg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어 가구당 연간 에너지 요금 약 4만 923원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전기밥솥의 경우 하루 평균 9시간가량 보온기능을 사용해 다른 가전제품보다 전력소비량이 매우 많은데 취사 때만 사용하고 남은 밥은 먹을 만큼 소분 후 냉동 보관하면 연간 141.9kg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전기요금도 연간 5만6,547원 절약할 수 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은 실내온도 준수 등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실현되는 것으로 군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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