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진행

[안동=안동뉴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야간걷기 행사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1회차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오는 27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수변공원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남녀노소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달빛야행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위치한 수변공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크게 한 바퀴 도는 4Km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 가수공연, 드론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참가자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인다.
올해 진행하는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진행 예정이며, 회차별로 계절과 분위기에 맞는 탄력적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전화 접수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사전접수자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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