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오는 2월 2일까지 각 읍·면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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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오는 2월 2일까지 각 읍·면 순회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1.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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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사진 청송군청 제공)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사진 청송군청 제공)

[청송군=안동뉴스] 청송군이 이달 3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024년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값진 소통의 시간이 되고자 마련된다.

30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1월 31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1일(목)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2일(금)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34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발판삼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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