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탱크 폭발 4천여만원 재산 피해 발생
안동소방서는 20일 새벽 03시 41분경 안동시 노하동 부근 약초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약초상가 소유자 H씨(남, 63세)에 따르면 약초상가에서 잠을 자던 중 ‘꽝’하는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건조기가 있는 비닐하우스가 화염에 쌓여 있었다고 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조사 한 바 건조기 연료탱크가 폭발하였으며 건조기 내 약재가 탄화되어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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