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노하동 약초상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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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하동 약초상가 화재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3.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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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 폭발 4천여만원 재산 피해 발생

안동소방서는 20일 새벽 03시 41분경 안동시 노하동 부근 약초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명과 소방차 14대가 동원돼, 04시 26분에 완진되었으며, 약초상가 1동 247㎡, 비닐하우스 100㎡와 70㎡가 불에 타 41,981천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약초상가 소유자 H씨(남, 63세)에 따르면 약초상가에서 잠을 자던 중 ‘꽝’하는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건조기가 있는 비닐하우스가 화염에 쌓여 있었다고 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조사 한 바 건조기 연료탱크가 폭발하였으며 건조기 내 약재가 탄화되어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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