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불법 사행성게임장 업주 검거 (바다이야기)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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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불법 사행성게임장 업주 검거 (바다이야기) 단속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5.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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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유기기구인 바다이야기 무허가 영엽

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는 지난 5월 16일 새벽 안동시 소재 주택가에 사행성 유기기구인 바다이야기를 들여와 무허가로 게임장 영업을 한 불법 사행장 업주를 검거했다.

   
 
업주는 타 지역에서 등급인가를 받지 않는“바다이야기” 20대를 헐 값에 구입하고 주택가에 숨어들어 사무실용 건물 2층을 임대하고 여기에 불법 게임기를 설치하고, 평소 1층 출입문을 잠그고 단골손님들만 출입하게 하여 단속을 피하는 수법으로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것이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불법 사행성게임장 영업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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